아스트라제네카(AstraZeneca)는 영국과 스웨덴에 본사를 둔 글로벌 제약회사로,
1999년 영국의 Zeneca Group과 스웨덴의 Astra AB가 합병하여 설립되었습니다.
이 회사는 전 세계적으로 의약품을 개발, 제조, 판매하며,
특히 암, 심혈관, 호흡기, 면역학, 신경과학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.
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옥스퍼드 대학과 협력해 개발한
코로나19 백신으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습니다.
아스트라제네카는 최근 몇 년간 혁신적인 신약 개발과 글로벌 협력을 통해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.
특히, 코로나19 백신 개발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했으며,
이는 회사의 매출과 브랜드 가치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.
또한, 암 치료와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.
테마 키워드
- 백신: 코로나19 백신 개발로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입지 강화
- 암 치료: 다양한 항암제와 면역항암제 연구
- 심혈관 질환: 고혈압, 고지혈증 치료제 개발
- 호흡기 질환: 천식, 만성폐쇄성폐질환(COPD) 치료제
- 면역학: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연구
- 신경과학: 알츠하이머, 파킨슨병 등 신경계 질환 치료
- 디지털 헬스케어: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약 개발
- 바이오시밀러: 생물학적 제네릭 의약품 개발
매출 구조
아스트라제네카의 매출은 크게 다음과 같은 영역에서 발생합니다:
- 암 치료제: 전체 매출의 약 35%를 차지하며, 주요 제품으로는 Tagrisso, Imfinzi, Lynparza 등이 있습니다.
- 심혈관 및 대사 질환 치료제: 약 25%를 차지하며, Brilinta, Farxiga 등이 대표적입니다.
- 호흡기 질환 치료제: 약 20%를 차지하며, Symbicort, Fasenra 등이 있습니다.
- 백신 및 면역학: 코로나19 백신을 포함해 약 15%를 차지합니다.
- 기타: 신경과학 및 희귀질환 치료제가 나머지 매출을 구성합니다.
* oncology는 종양학, cardiovascular는 심혈관 질관
주요 투자자 및 협력 회사
아스트라제네카는 다양한 글로벌 기업 및 연구기관과 협력하며 신약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 주요 협력사와 투자 규모는 다음과 같습니다:
- 옥스퍼드 대학: 코로나19 백신 개발 협력 (약 1억 달러 규모)
- 다이이치 산쿄: 암 치료제 개발 협력 (약 5억 달러 규모)
- 모더나: mRNA 기술을 활용한 백신 개발 협력 (약 3억 달러 규모)
- 화이자: 희귀질환 치료제 공동 개발 (약 2억 달러 규모)
1대주주가 1.32%를 소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기업의 지분이 엄청 많이 쪼개져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.
재무제표 분석
코로나 시기를 지나며 주가는 2배 정도 상승했었으나
다시 어느 정도 하락하였음을 볼 수 있습니다.
코로나 백신의 심근염에 대한 부작용도 인정한 사례도 발생했습니다.
매출액과 순이익 개선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.
여전히 활발한 투자를 하고 있음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주가 전망
PER이 20대로 투자를 못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.
제약회사는 결국 ai와 양자컴퓨터가 결합되면서 폭풍 성장을 일으킬 수 있다고 보는데,
아직 그런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.
제약회사라는 것이 한 번에 빵 터지는 느낌이라 투자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.
이 정도 되는 대기업(시총 300조 이상)이 신기술과 결합되면 장기적으로 큰 상승이 있을 것을 기대해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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